안녕하세요.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 입니다. 저희는 춘천 '감자밭'과 의왕 '더 밭' 카페를 통해 다품종 종자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음료 문화를 제안합니다. 농업 기반으로 F&B 브랜드를 확장해가는 기업으로, 내년에는 '재치있는 농부의 작업장'이라는 테마의 셀렉샵인 '밭물상점'과 세번째 카페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초 근무는 춘천에서 하지만 핏이 맞아지면 서울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춘천에는 타지분들을 위한 공유 기숙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확신할 수 있는것은 정말 재미있고, 보람이 있다는것, 성장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멋진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밭(주)는 **'농작물이 자라는 밭’**처럼 농촌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터’**를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플렛폼으로 1차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입혀 새로운 소비를 창출하고, 대체될 수 없는 스토리 중심의 브랜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장을 만들고, 우리만의 스타일로 여러 농촌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aside> 🧑🏻🌾 농부가 꿈이 되는 회사 건강한 농산물을 가꾸는 사람도 농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고민하는 사람도 농부, 자신의 마음의 밭을 가꾸는 우리 모두가 농부입니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재치 있는 밭 스토리와 제품을 통해 농부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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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전 세계 농업회사 NO.1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농업회사를 지향합니다. 미래의 농업 생태계는 어떤모습일까요? 농부는 인류 최초의 직업이었습니다.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일은 마치 삶 그 자체와 유사합니다. 우리가, 우리만의 스타일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한다면 전세계의 농업시장에 새로운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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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NEW GENERATION F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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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생산하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세상을 더 나아지게 만듭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생산을 할 수록 세상을 더 나아지게 만듭니다.
농부는 자연의 섭리를 알고 공존합니다.
농부는 위기의 순간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삭막해 보이는 겨울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재해가 와도, 자연의 경외로움을 알고 있습니다. 종의 다양성의 중요함을, 흙의 소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농부는 밭을 만들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각 작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합니다. 각 작물마다 산성밭이 알카리성 밭이 점질이나 사질 밭이 알맞은 환경이 됩니다. 다음해의 성장을 위해, 다음 세대의 삶을 위해 지금보다 다음을 더 생각합니다. 농부는 겨울에 다음해의 농사를 준비합니다. 보릿고개에도 씨앗은 베고 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씨앗이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하는 지 알고 있습니다.
<aside>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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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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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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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는 3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농산물이 자라는 농토 둘째로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터전 셋째로는, 자신을 가꿀 수 있는 마음의 밭